검색결과
  • 석탄차량 탈선으로 한때 「호남선」불통

    【대전】지난 12일의 경부선 화물열차 탈선 사고에 이어 16일 하오 4시 30분쯤 대전 남방 14「킬로」떨어진 흑석∼과수원역 사이에서 무연탄을 싣고 대전을 출발, 이리로 가던 화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7 00:00

  • 두기관차가 충돌

    13일 하룻사이에 2건의 열차충돌사고가 발생, 승객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기관차2대와 화차3량이 대파됐다. 【광주】13일 하오 8시20분 목포발 서울행제34급행열차(기관사 조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4 00:00

  • 화물열차 3량 탈선-경부선 마비

    【대구】12일 상오11시50분 대구 발 김천행 4202화물열차(기관사 김상만·37)가 칠곡군 지천면 연하동 앞 선로에서 탈선, 3량이 전복하여 이날 하오1시 현재 경부선 상하선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2 00:00

  • 반곡서 열차탈선

    【원주】12일밤8시45분쯤 청량리발 제천행 제1507화물열차(기관사강부권·40)가 중앙선 반곡역북족 1·4 「킬로」 지점에서 탈선, 석탄화차 7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빚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3 00:00

  • 열차내서 "여보세요"

    철도청은 사고가 잦은 열차운행의 안전도를 높이고 조차작업을 보다 빨리하기 위해 모든 통신시설을 현대화, 열차안에서는 기관사와 차장이, 역구내에서는 신호수와 조차원이, 그리고 운전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7 00:00

  • 화물열차와 기관차 정면충돌 4명 사상

    26일 하오10시33븐쯤 수색발 원주행 제1503호 화물열차(기관사 이상규· 44)와 서강발 수색행게256호 기관차 (기관사 여국변·41) 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좌역 구내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7 00:00

  • (2)말하기 어려운 한글-다니엘·C·하딘

    외국인으로서 한국어를 배우려고 할 때는 여러 가지 곤란한 문제들을 당면하게 된다. 특별히 발음에서 그런 문제가 온다. 일반적으로 영어의 발음은 된소리와 가리소리가 중요하지 않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1 00:00

  • 남아서 열거사고 흑백인들 충돌도

    【요하네스버그(남아) 1일 로이터AP】성난 「아프리카」사람들은 1일「요하네스버그」부근에서 「아르리카」사람 6명이 죽고 2백48명이 부상한 열차충돌사고가 일어난뒤 백인기관사 2명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2 00:00

  • 한강철교 난간 위에 머리만의 변시

    10일하오 7시45분쯤 한강철교 1번선 제4난간 근처에서 20세 가량의 머리만 남은 남자변시체가 철교 경비간수 김도관(47)씨에 의해 발견되었다. 현장부근은 일반인의 통행이 불가능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1 00:00

  • 화차 탈선

    [안양] 28일 하오 6시55분쯤 안양역 남쪽 50「미터」 건널목에서 입환작업 중이던 기관차(소리85호·기관사 이태우·33)가 하행선 21호 「포인트」고장으로 화차 2량과 함께 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9 00:00

  • 남원서 열차충돌

    [남원] 21일 상오 3시25분쯤 남원역 구내에서 이리발 순천행 2971호 임시열차(기관사 박상수·38)가 신호등을 잘못 보고 들이닥쳐 정차중인 서울행 102임시열차와 충돌, 29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1 00:00

  • 마산역 열차끼리충돌

    【마산=여력기자】28일상오8시쯤 마산역구내 B번선로에서 신호수의 「포인트」접속부주의로 진주발 삼랑진행 제1702호 통근열차(기관사 김만조·40)와 반대방향에서 마산역구내로들어오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8 00:00

  • 복구는17시간후

    【마산】속보=마산역 구내열차층돌사고로 중서부경남의 동맥인 진량선은 완전차단, 마비상태에 빠졌다. 부산철도국은 이선이 완전복구되려면 앞으로17시간이걸린다고 내다보고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8 00:00

  • 포행등행패

    일요일인 15일 군인들한테 철도공안원이 매맞는등 각유원지에서 폭행사고가 벌어져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▲이날 하오9시20분 수도경비사 30대대소속 하준해 중위등 16명의 군인들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6 00:00

  • 영동서 열차·버스 충돌

    【영동=배건식 기자】14일 상오 9시 37분 경부선 영동∼황간 사이의 황간 건널목에서 기동차(운전사 이석주)와 「버스」가 부딪쳐 「버스」 승객 10명이 죽고 32명이 중경상을 입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4 00:00

  • 분실사고 빈번

    【대구】철도소하물로 부친 신문원고가 빈번히 분실되어 역 당국의 소하물 취급의 무성의를 나타내고 있다. 중앙일보 대구지사의 경우 지난 3월3일 대구역에서 부산발 서울행 제10열차 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9 00:00

  • 셋 죽고 1명 중상

    【대구】같은 지점에서 20분 동안에 잇따라 3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열차 사고가 대구시 달성동 철로「커브」지점에서 발생했다. 2일 하오 6시15분쯤 달성동 2구 172 권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4 00:00

  • 기관차 떼고 폭주

    【춘천】10일 하오 4시 45분쯤 정선군 석항역에서 제천으로 떠나기 위해 입환 작업 중이던 1766호 화물열차 8량이 석탄을 실은채 약 19도 경사에서 기관차와 이탈, 영월 쪽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1 00:00

  • 기관차등 대파|백산서 화차탈선

    【영주】9일 상오 7시 30분쯤 백산역(영주기점 90.7킬로) 구내에서 문곡발 철암행 1866 화물열차(기관사 김노식·40)가 진입도중 탈선, 기관차와 화차 2량이 대파되고 화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0 00:00

  • 강요당하는 「상납」철도청사건 중간결산

    철도청의 해묵은 「곪집」을 도려내기 시작한 수술작업은 13일로써 사실상 사건수사를 일단락 지었다. 세칭「철도탁송하물횡령사건」을 수사해온 검찰은 13일 현재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3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3 00:00

  • 불안에 떠는 주민

    성동구 마장동 316 소재 대성연탄주식회사 철도 인입선 건널목은 잇달은 건널목사고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보안조치가 없어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있다. 이 건널목에선 24일 상오 11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7 00:00

  • 역광선

    홍재무, 건강상 이유로 사표. 말많은 세상이긴 하나 [진짜] 불건강의 이유는 다른데 있다던데. 정복 훔쳐 입은 [가짜]경위가 쌀 30가마를 냉큼. 망신살이 뻗치다보니. 찬! 맹호,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6 00:00

  • 미서 사상 최악의 정전 소동

    [뉴요크9일UPI·AP]갑작스러운 대규모의 정전으로 9일 밤 [뉴요크]시와 미국 동북부지방 대부분은 암흑 세계를 이루어 [러쉬아워]와 곁들여 정전의 영향을 받은 일대에는 큰 교통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0 00:00

  • 화차1량 탈선

    【청주】8일 새벽 2시20분쯤 청주 사직동고개(조치원기점20K)를 달리던 제천발 조치원행 제1338호 화물열차(기관사 최갑수·42)의 차축함 결선으로 1량이 탈선, 6시간만에 복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8 00:00